보도자료

2026.09.02

볼패임 없이 탄력만 살린 소프웨이브, 디아더피부과 이승주 원장

People&Clinic · 2026.08.31 21:00 · 문진아 기자

개원 3개월 차인 디아더피부과에서 소프웨이브 수요가 늘어 최근 1대를 추가해 총 2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프웨이브는 1.5mm 진피 중간층만을 정교하게 타깃해 볼패임이나 땅콩형 얼굴 같은 부작용을 걱정하는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환자들에게 적합한 리프팅으로 꼽힙니다. 이승주 원장에게 소프웨이브의 도입 배경과 주요 적용 대상, 시술 노하우와 병합 시술 전략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디아더피부과 이승주 원장과 소프웨이브 장비

소프웨이브를 도입한 시기와 이유는 무엇인가요?

디아더피부과 개원과 동시에 즉각 도입했습니다. 최근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시술을 찾는 환자분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작용이 바로 볼패임이나 땅콩형 얼굴의 악화입니다. 소프웨이브는 1.5mm 진피 중간층을 정확하게 타깃하는 SUPERB™ (Synchronous Ultrasound Parallel Beam) 기술을 사용하여 지방층 손상이나 볼패임에 대한 우려를 줄이면서 피부 탄력을 개선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최근 시술 수요가 많아 부원장님을 모시면서 1대를 추가로 도입해 현재 2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어떤 환자군에게 시술하시나요? 울쎄라 같은 HIFU와는 타깃 환자가 어떻게 다른가요?

앞선 답변과 이어지는데요. 첫째 피부가 얇은 분들. 둘째 볼패임에 대한 우려가 강한 분들. 셋째는 입가와 목의 잔주름이 고민이신 분들. 마지막으로 진피층의 탄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진 분들입니다. 울쎄라 같은 HIFU는 SMAS층까지 깊게 들어가서 처짐 자체를 당겨주는 개념이라면 소프웨이브는 진피 중간층의 콜라겐 엘라스틴을 리모델링해서 피부 자체의 탄력과 결, 잔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입니다. 그래서 깊은 처짐이 더 고민인 분은 HIFU가, 피부가 얇고 잔주름·탄력 저하가 더 고민인 분은 소프웨이브가 더 적합합니다. 두 시술은 경쟁 관계라기보다 타겟 깊이가 다른 상호 보완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프웨이브를 먼저 찾거나 선택하는 환자들이 있나요?

네, 생각보다 많습니다. 해외에서는 킴 카다시안이 받은 리프팅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국내 환자분들뿐 아니라 외국인 환자분들도 처음부터 "소프웨이브를 받고 싶다"고 지목해서 찾아오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울쎄라와 써마지, 온다를 제외하면 특정 장비를 지목해 내원한 환자가 이 정도로 많은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그만큼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장비라고 느낍니다.

주요 사용 부위가 앞볼, 턱, 눈밑, 목인데 부위마다 만족도 차이가 있나요? 활용할 수 있는 다른 부위가 있을까요?

저는 입가 잔주름에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고 만족도도 이 부위가 가장 높습니다. 여기에는 해부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울쎄라 3.0mm, 4.5mm 트랜스듀서는 입 바로 옆 부위에서 marginal mandibular nerve 손상 위험 때문에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존 HIFU로는 커버가 잘 안 되는 사각지대가 생기는데 소프웨이브는 1.5mm 깊이만 타겟하기 때문에 이 부위를 집중 공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면 환자분들도 바로 이해하기 때문에 상담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 눈밑 리프팅, 턱밑(submental), 목까지 FDA 허가를 받은 부위들이라서 폭넓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진피층을 타겟한다는 특성상 얇고 섬세한 부위일수록 소프웨이브의 강점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중요했던 시술 노하우가 있었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밀착입니다. 다른 리프팅 장비도 마찬가지겠지만 소프웨이브는 어플리케이터가 피부에 완전히 밀착하지 않으면 welts가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턱선처럼 곡면이 심한 부위에서는 피부의 곡면을 따라 어플리케이터의 각도를 세밀하게 조절하면서 쿨링 젤이 전면 밀착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때 피부를 평평하게 잡아당기는 tensioning(텐셔닝)을 통해 팁의 모든 센서가 피부에 균일하게 접촉하도록 핸들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에너지가 의도한 깊이에 정확히 전달되고 표피 보호도 제대로 이뤄집니다. 또 하나는 샷 디자인입니다. 같은 샷 수라도 어느 부위에 어떤 방향으로 에너지를 배치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정해진 매뉴얼대로 균일하게 조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분에게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도록 한 후 나타나는 얕은 주름과 노화 패턴, 그리고 얼굴 구조에 맞춰 패스마다 조사 방향을 달리하며 커버리지를 확보하는 것이 만족도를 좌우한다고 봅니다.

소프웨이브 장비 옆에 앉은 이승주 원장

Pain control은 어떻게 하시나요?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합니다. 하나는 소프웨이브 사측에서 함께 제공해 준 휴대용 선풍기를 환자분께 직접 드리는 것입니다. 시술받는 동안 환자분이 스스로 시원한 바람을 쐬는 방식으로 통증 완화 효과뿐 아니라 본인이 가장 아픈 부위에 능동적으로 통증 경감에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리적 안정 효과도 큽니다. 다른 하나는 nerve block입니다. 저는 항상 신경차단을 시행하는 편인데 소프웨이브에 쿨링 시스템인 Sofcool이 내장돼 있어 통증이 심한 시술은 아니지만 환자분이 통증 걱정 없이 편안하게 시술 받아야 충분한 에너지를 타협 없이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증 때문에 에너지를 낮추면 결국 결과에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에너지가 전달됐다고 판단하는 임상적인 기준이 있나요?

시술 부위의 erythema를 확인합니다. 적절한 열 반응이 일어나면 균일한 발적이 관찰되는데 이를 에너지가 진피층에 충분히 전달됐다는 가장 직관적인 임상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에너지 레벨을 3.8로 유지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통증을 이유로 에너지를 과도하게 낮추기보다는 앞서 말씀드린 pain control을 충실히 해서 결과를 낼 수 있는 에너지를 지키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른 시술과 함께 패키지로 연계한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소프웨이브의 가장 큰 목표는 진피층 타이트닝입니다. 그래서 같은 방향성을 가진 시술과 병합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리투오와 레디어스, jawline botox를 함께 조합합니다. 진피 콜라겐 리모델링에 효과적인 소프웨이브, 콜라겐 부스팅을 위한 레디어스, 하안면 윤곽 정리를 위한 jawline botox로 이어지는 방식인데 각 시술이 서로 다른 기전으로 하안면과 턱선을 개선하기 때문에 시너지가 좋습니다. 반대로 깊은 처짐이 동반된 분들에게는 SMAS층을 타겟하는 시술과의 병합을 안내하기도 합니다.

출처: People&Clinic, 「볼패임 없이 탄력만 살린 소프웨이브, 디아더피부과 이승주 원장」, 문진아 기자,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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